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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참 어려운 과정입니다 .

지하주차장 LED 등 교체공사  그냥 묵인 방관 했드라면  지하 주차장 LED 등은  벌써 공사

끝나고  공사비  지급도 완료 되었을 것 입니다 .

기백 만원이라도 아껴 보겠다고   줄여 보겠다고 시작한  관심이  몇천만원  절약의  결실이

이루워 질지 아직도 불투명한 싯점입니다 .

간단한  문제를  왜 이렇게 어려운 길을  가야 하는지 

목적은  정해져 있습니다 .  양질의 제품을 적정가격에  구입하여  무리없는 조도와  수명으로

장시간 사용에도  고장율 적고  절전 기능으로  발생되는 전력소모도  적어  전기요금 부담도 

줄어 들고  한전지원금으로  지원 받는 금액도 많이 받는 여건이라면  무엇을 더 망설일 이유가 있을까요 .결과는 줄어드는 전기요금 만큼  우리가 부담하는  관리비도  줄어들어 경제적 이익도  챙길수 있다면 

무엇을 염려하고 미적 거릴 이유가  너무 궁색 한거  아닐까요 .

6월 24 일 작성된 입찰 공고문은 어이하여 4 일 동안이나  잠을 자다가  6월 28 일에야  세상에  모습을 

드러냈는지 알수가 없군요 .

그리고 제품 사양중  특이한 점은 욕실 등도 아닌데  부품 컨버터(안정기)까지  덥을수 있는 뒷면 밀폐

 제품을 특정 하셨는데  이유가  궁금한  사안 입니다  .

조명 등에서  제일 고장율  많은 부품이 컨버터 (안정기 ) 입니다 .기존 형광 등도  마찬가지 구요 

그래서 검사기관의 검증을  마친 KS 인정 된 부품 등을 요구하는  이유가  사용수명과  밀접한 연관이

있기 때문입니다 . 전기제품 특성상  발생되는 열 방사를  방해할수 있는 뒷면 커버 장착은 권장할것이  아닌줄 알고 있습니다 . 오히려  안정기 수명을 단축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고  간혹  고장난 안정기 교체도  힘들수 있으니  제품사양 조건에서 배제 하시기 바랍니다 .

가능한 차기 관리까지도 생각해야  할것 입니다 .

소장님이야  일정기간 계시다 떠나면 그만이지만  이단지 주인들은  이사가지 않는한  이곳에서

오랜세월 같이 할것이고  발생되는 경비는  우리들  몫이라는  사실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.

입찰 참여 업체도  가능한 직접 등 생산업체 이면 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  

하자 보증 및  차후 등 교체나  A/S 에서 훨씬 수월하게  진행되지요 . 남이 생산한 제품 가져다 

팔면  이윤율도  낮고 A/S 발생시 대처가 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.

이단지 계시는  동안에는  어디까지나  이단지 주민들의  이익을  위해 일해 주시는것이 당연한  의무이고  도리라 생각 합니다     오늘도 수고 하시기 바랍니다 .